직무소개
APTech Korea Co., Ltd. 전략기획 현직자의 직무소개
저는 SPC그룹, 독일계 Multivac, 풀무원 등을 거쳐
현재는 APTech라는 외국계 스타트업에서 일합니다. 말은 스타트업이지만 큰 CEO 두명이 합작한 회사라 공급망이 다 확보된 회사입니다. 한국에는 저 혼자이고 저는 한국사업개발 매니저로 일합니다.
| 필요한 역량
외국계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사업개발 직무 담당자는 모든 영역을 다 할수 있어야 합니다. 영업, 무역, 생산품질, 구매, 공장셋업 및 기계도입까지. 영어도 필수구요.
이미 저는 Packaging이라는 제 분야에서 몇번의 이직을 통해 전 직무를 경험했기 때문에 업무수행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말 많이 바쁘기는 합니다.
멀티플레이를 해야하니까요. 또 모르면 찾아서 할수있는 역량과 인맥이 있습니다.
| 장점
외국계기업이 한국에 진출할때 이런 셋업을 할수 있는 경력자를 찾습니다. 세일즈 오피스만 꾸리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공장짓고 생산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. 본사와 소통하며 이런 업무를 할수있는 사람, 즉 사업가 기질을 기를수 있습니다.
| 단점
국내 대기업처럼 직무 세분화가 되어있지않고 인원이 많지도 않습니다. 그렇기때문에 멀티플레이를 해야하고 업무량이 많은 편 입니다.
현직자가 쓴 생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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